국내 솔루션이 아닌 이상 한국형에 맞길 바라는건 무리였다.
그래도 오래전 부터 많은 사용자들이 있었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워드프레스를 한국 스타일로 바꾸려는 노력이 많이 있다.
다행히 코딩을 할 수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내 입맛에 맞게 플러그인 혹은 테마들을 직접 손 보기도 한다.
어제는 IE에서 플러그인 충돌때문에 다시 초기화하고 설치하는 작업을 반복했는데,
오늘은 Feed 정립을 해봐야겠다.
Feed는 좋은 기능이긴 하나 블로그에 부하를 일으키기 때문에 피드버너를 활용한다고 한다.
사용해봐야겠다.
워드프레스를 시작한지 2개월 정도..
워드프레스 시스템이 많이 가벼워지면서, 관리자와 사용자의 UI가 간단해지고 있어서 UX적으로 조금은 편해졌다.
조금만 더 바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