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2 오토 스케일을 할 경우 고정 아이피가 부여되지 않는다.
오더탁(othetak.com)의 ci/cd는 블루/그린 배포를 진행하기 때문에 배포마다 새로운 서버에 배포되기 때문에 서버 컴퓨터 아이피 및 맥 어드레스가 변경된다.

외부 서비스(문자 발송 api 등)를 연동하여 쓸 경우 보안을 위해 우리 API 서버의 고정 ip를 전달해줘야 하는데 이럴 때 고정 ip가 필요하다.

그래서 여러 방법이 있지만 로드밸런서를 이용하여 간단히 추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비용적인 측면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음을 참고바람)

로드밸런서를 선택하면 탭 중에 통합 탭을 클릭하고 - AWS Global Accelerator 를 펼치고 [엑셀러레이터 생성]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름을 자유롭게 작성하고 [생성] 버튼을 누른다.

이렇게 두개의 아이피가 생긴다.

리스너에는 로드밸런서에 등록했던 포트들이 자동으로 등록되어져 있다.
위 이미지처럼 리스너에 보면 8080 포트와 같이 따로 사용하는 포트를 추가 등록해도 된다.

접속 주소로 들어가면 정상적으로 처리된 것을 볼 수 있다.

AWS Route 53에도 해당 도메인에 별칭으로 검색해서 추가하면 된다.

참고로 악셀러레이터는 고정 아이피를 부여 받는 용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 제품의 가속력을 높이는 것이다.
미리 악셀러레이터에 대한 설명도 찾아보고 사용하기 바란다.

추가 요금이 나가기 때문이다.